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천사장 === * '''천사장''' ([[홍우진]] 扮) [[파일:천사장.png|width=50%]] > '''북한 내 불법사업 '키핑 사업'의 실무자.''' * 작중 행적 [[윤세형]]의 추적을 피해 도망을 다니고 있는 [[구승준]]을 북한에서 키핑해 주기 위해 계약을 체결한다. 구승준이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고 싶다고 하자, 만 달러 가량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천 사장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구승준은 두 배로 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계약을 체결하고 비행기를 이용해 북한에 입국한다. 15회에서 [[윤세형]] 부부의 부하들에게 잡힌 구승준의 손에 묶인 밧줄을 부하들이 모두 잠든 사이 풀어주고, 구승준에게 그 밧줄을 도로 자신에게 묶어달라고 속삭인다. 어쩔 수 없이 구승준은 그렇게 천 사장을 두고 탈출하고, 승준은 공항으로 자신을 배웅해 준 [[서단]]이 위험에 처하자 출국을 포기하고 죽음을 택한다. 16화에서는 아주 험한일을 겪었는지 군데군데 상처와 멍이 든 모습으로 나온다. 아마 구승준 탈출건으로 오과장, 조철강 측 부하들에게 맞은 듯. 평양의 카페에서 서단을 만나 구승준의 죽음은 안됐다고 유감과 조의를 표하며, 서단의 요청에 따라 조철강 조직원들과 오과장과 윤세형과 관련된 모든 증거들을 모두 남한 측으로 완전히 풀어버린다. 아마 이후 행적을 추측하자면 서단이 보호를 해주고 조철강 조직원과 오과장 조직원들이 살아서는 못나갈거라고 말한 점, 뒷일은 염려하지 말아라는 말을 한 점으로 보아 서단의 보호를 받으며 사는듯하다. * 이야깃거리 * [[서북 방언|평양 말씨]]인 다른 북측 인물들과는 달리 유독 [[서북 방언|함경도 말씨]][* 흔히 생각하는 [[조선족]] 어투.]가 두드러진다. 작중 키핑 사업 건으로 [[심양]]을 오고 간다는 묘사로 미루어보아 [[함경도]] 혹은 [[양강도]] 출신으로 추측할 수 있겠다. 철저한 북한 관련 고증이 드러나는 부분. * 돈에 민감하다. 윤세형 부부가 구승준을 중국으로 보내면 구승준과 계약한 돈의 10배를 준다고 했을 때 잠시 넘어간다. * 자신의 일에 무척 책임감이 있다. 15화에서 구승준을 탈출시키면 윤세형의 부하들에게 두들겨 맞을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키핑 대상인 구승준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다. 그리고 죽은 뒤엔 슬픈 표정으로 유감과 조의를 표한다. * 키핑 대상인 구승준한테 제일 많이 시달린 사람. 잠시 윤세형네에게 넘어갔었던 것은 돈을 10배로 부른 것도 있지만, 구승준이 마치 머슴처럼 이것저것 부려대고 구박하던 것에 시달렸던 것도 있다. 그러나, 미운 정이 들어서인지 결국 구승준을 몰래 풀어 주기도 하고, 구승준이 죽었을 땐 복수에 불타는 서단의 요청에 바로 응해 남한에 윤세형이 북과 연계됐던 증거들을 남으로 보내 윤세형 부부의 악행이 죗값을 치를 수 있도록 가장 많은 기여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